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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빈트

‘솜브레로’를 쓴 비둘기의 안타까운 사연

By Korea Herald

Published : Jan. 19, 2020 -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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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에 있는 한 도시 관계자들은 머리에 솜브레로가 달라붙은 비둘기를 찾고 있고, 구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와슈 카운티에 있는 동물센터 또한 해당 비둘기 머리에 부착된 모자를 안전하게 제거하고자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캡처) (유튜브캡처)

최근 라스베이거스 인근에서 머리에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돌아다니는 비둘기 두 마리가 목격되면서 사진이 온라인으로 급속하게 퍼졌다.

한 비둘기는 관계자들에게 잡혔지만, 안타깝게도 수명을 다했다고 보도됐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