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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매 비결은 마약” 충격 선언과 ‘수습’

By Korea Herald

Published : Jan. 15, 2019 -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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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의 한 모델이 불법적인 방법으로 몸매를 유지했다고 밝혀 소설미디어에서 충격을 주었다.

25살 모델인 루비 매튜스는 자신이 마른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가 코카인, 담배와 커피라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코카인은 마약의 일종으로 호주에서는 의학적인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충격적인 내용이 파문을 일으키자 루비는 놀란 팬들에게 자신의 마약 사용은 과거의 일이며 아이를 출산 후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정정했다.

그녀는 화려한 모습 뒤에 마약 중독이나 우울증 등의 일들을 숨기는 건 쉽다고 말하며 모델 산업의 명암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다.

루비는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약 20만 명의 팔로워들을 지니고 있으며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