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Many Facebook users report site 'fatigue'

By 박한나

Published : Feb. 6, 2013 -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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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two-thirds of online American adults are Facebook users, most of them often take a break from the site for several weeks or more, a survey indicates.

A poll by Pew Research Center‘s Internet & American Life Project also found 20 percent of online adults who do not currently use Facebook say they once used the site but no longer do so.

Users gave many reasons for taking a break from Facebook either permanently or temporarily, including being too busy with other demands, a general lack of time, lack of interest in the site, a lack of compelling content, or excessive gossip or “drama” from their Facebook friends.

However, even as many Facebook users adjust or cut back on their use of the site, the vast majority of social networking site users -- 92 percent -- maintain a profile on Facebook, making it the dominant social networking site in the country, a Pew release reported Tuesday.

Still, some 42 percent of Facebook users ages 18-29 and 34 percent of ages 30-49 say the time they spend on Facebook on a typical day has decreased over the last year, Pew said.

Pew conducted the telephone poll Dec. 13-16, with a margin of error of plus or minus 3.6 percentage points. (UPI)

 

<한글 기사>

5명중 1명 ‘페이스북 지친다 지쳐’.. 왜?

미국인 전체의 3분의 2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지만 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수 주 이상 페이스북을 이용하지 않는 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여론조사단체 퓨리서치센터가 실시한 ‘미국인의 삶과 인터넷’이라는 제목의 조사에 따르면 이전에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서비스를 이용했던 성인들 가운데 20퍼센트가 더 이상 이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페이스북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바쁜 일상, 페이스북에 대한 흥미 감소, 컨텐츠 부족, 지나친 가십성 게시물 및 과도한 사생활 공개 등이 주를 이루었다.

이처럼 다수의 사용자들이 잠정적으로 페이스북 이용을 중단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체의 92퍼센트에 달하는 사용자들이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하지 않고 유지하고 있어 미국 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입을 입증했다고 퓨리서치센터는 화요일 발표했다.

연령대별로는 18세에서 29세 사이의 이용자가 42퍼센트, 30세에서 49세 사이의 이용자가 34퍼센트를 구성했으며 이들이 매일 페이스북 서비스를 이용하는 평균 시간은 작년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고 퓨리서치센터는 밝혔다. (코리아헤럴드)